낙엽이 서린 가을,
인제대학교에서는 우리 지역작가이신 서양화가 이갑임의 <치유의 시공간-골목> 전시를 개최합니다.
골목길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지만 그 안에는 따뜻함과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곳입니다.
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점점 흐릿해지는 우리 지역의 옛 모습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.
전시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고 모두가 마음의 치유를 받아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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